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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프라임칼리지(방통대) 30대 대학생 신입생 입학-1 선택이유

나의 신랑은 고졸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전선에 뛰어들었기 때문에 대학을 갈 여유가 없었다. 그렇게 바쁘게 살아왔고 지금도 정말 열심히 사는 내 신랑을 다른 정말 존경한다.
그러다 이번에 이직을 준비하면서 신랑이 대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가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고 가정을 이뤘기 때문에 직장 생활과학업을 병행한다는 것이 어렵지 않을까 많은 고민을 했었다. 그래서 내가 말해줬다. 지금이 가장 빠른 시기라고. 그렇게 많은 고민과 고민 속에 대학을 가기로 결정을 했다.

프라임칼리지

프라임 칼리지는 방송통신대학교 이다 방송통신대학교에서 100%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는 4년제 대학 학사 학위 과정이다.
프라임 칼리지로 결정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프라임 칼리지의 장점들이 여러 개 있기 때문이다. 장점들은 다음과 같다.
1. 일단은 등록금이 저렴하다. 프라임칼리지의
한 학기 등록금은 대략 110만원정도. 입학하면 입학장학금으로 학비 20% 감면이 기본으로 깔려있어서 실제 등록금은 100만원이 되지않는다.
2. 100% 온라인교육이다.  방송통신대학의 경우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학교에 가야 하고 시험도 학교에 가서 봐야 된다라고 들었다. 하지만 우리는 경기권에 살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직장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일주일에 한 번씩 가는 것 그리고 시험 보러 가는 게 굉장히 큰 부담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프라임 퀄리티의 경험 백프로 온라인 교육이라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는 큰 장점이있다.
3.  방통대와는 전공이 다르게 구성되어 있는 프라임 칼리지.  사실을 전공을 봤을 때 만약에 프라임 칼리지에 원하는 전공이 없더라고 하면 폴리텍 대학이나 다른데를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했었다. 왜냐하면 방송통신대학에는 원하는 전공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프라임 칼리지에는 원하던 공학 계열의 과가 있어서 선택을 하게 되었다.